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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2023년 04월

선정호 : 194호

업종 : 제조업

주 생상품 : 도료

사업장 규모 : 상시근로자 수 220명, 매출액 800억 원(‘22년 기준)

회사주소 : ■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5로 192

홈페이지 :

학력사항

이리공업고등학교 

소속업체

■ ㈜정석케미칼 

특허 및 실용신안

■ (특허) 10-0651530다공성 재질을 이용한

폴리우레탄 단일방수공법"(공동)58

■ (ISO) ISO 14001: 2015 도료 합성수지 외"

■ (ISO) ISO 45001: 2018 도료 합성수지 외"

■ (ISO) ISO 9001: 2015 도로 합성수지 외" 

주요경력

■ ‘77~ ’05: ㈜정석케미칼 / 사원~부장

■ ‘05~ `15: ㈜정석케미칼 / 이사

■ ‘15~ 현재: ㈜정석케미칼 / 대표이사

주요수상내역

대통령 표창(2022.05.26)

국무총리 표창(2018.08.20)

환경부장관 표창(2011.06.05)

전라북도지사 표창

자랑스런 전북인대상

완주군민대상 

소개

이달의 기능한국인194번째 선정자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는 이리공업고등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과 동시에 정석케미칼의 전신인 삼우트레이딩() 기술팀에 화학분석기능사로 입사해 38년 만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매출 확대와 신규사업 진출 등으로 정석케미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사원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하다

 

1958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한 김용현 대표는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 경산에 본사를 둔 페인트 회사 삼우트레이딩()에 취업했다. 기술팀 소속으로 서울 실험실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 대표는 이후 영업, 생산, 연구소 등을 거치며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기술이 적용되는 현장을 두루 경험했고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사를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그 사이 회사는 공장을 경북 경산에서 전북 완주로 확대 이전(1998)했고, 시설확장과 직원 충원으로 외형을 키웠다. 이를 계기로 성장한 회사는 도료, 합성수지, 유리알, 원전용 고화물처리비용 설비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노면 표지용 도료시장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과감한 연구 개발 투자로 이뤄낸 기술 혁신

 

기술이 기업을 성장시킨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김 대표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연구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했고, 국내 최초로 전고체 전지의 필수 재료인 황화리튬 제조에 성공했다. 정석케미컬이 제조에 성공한 황화리튬은 고순도(99.99%)일 뿐만 아니라 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이온전도도가 높아(10-3S/cm, 전해질 제조 후 10-2S/cm) 시장성도 밝다. 정석케미컬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간 24톤의 황화리튬 생산이 가능한 양산 설비를 구축했고 배터리 관련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시련은 더 큰 발전을 가져오고

 

2023년 현재 도료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정석케미컬이지만 김 대표에게도 여러 번의 시련과 극복이 있었다. 예컨대, 화학제품 특성상 어렵게 공장 부지를 확보한 점, 경영난을 우리사주 도입으로 해결한 점, 원료 공급 및 가격의 등락이 심할 때 자구책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제품을 생산한 점 등이 그것들이다. 시련이 있을 때마다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합심해서 잘 버텨준 덕분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또한 회사가 어려울수록 기술력을 확보하고 신제품 개발에 착수한 것이 결과적으로 성공했다고 말했다. 열선저감 페인트와 안티아이싱 페인트 그리고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고체 전지는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개발되었다.

 

지역과 함께 상생구조를

 

사업 분야가 확장되면서 매출 이익이 늘었다. 관련 인원 확충도 필요해 적극적으로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 김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사회가 성장할 수 있기를 고민했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우수한 기술력 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지역 인재 등용, 정기적 기부 등을 실천했고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다. 김 대표는 화학회사도 인간과 환경을 중심으로 한 기술개발과 경영정책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술력도 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