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호 : 12호
업종 : 제과
주 생상품 : 제과제빵
사업장 규모 :
회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67-19 현대비젼21 101호
홈페이지 : https://www.k-bread.com/
- 현산남초등학교
- 프랑스 르노트르제과학교 연구
- 독일 하노버대 제과제빵과 연수
- 일본 토쿄제과학교 연수
김영모과자점
- 제과기능장(1998)
- 나폴레옹 제과점 (1977.6~1980.3)
- 보리수 제과점 (1980.4~1982.4)
- 김영모 과자점 대표 (1982.5~)
-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1998)
- 대한제과협회 회장 (2003~)
- 월드페이스트리컵 세계대회 심사위원 (2004~2005)
- 대한민국명장회 제10대 회장 (2011.3~)
- 서초구청장 /1993.19.96
- 서울특별시장표창/2003
- 노동부장관표창/2003
- 대통령국민포장/2005
- 세계쿡북대회 디저트부분 대상/2005
- 미국골드리본 인터네셔널 쿡북대회 특별우수상/2005
- 구어만드 요리책 경연대회(Gourmand World Cookbook Awards) 대상(디저트 부문)/2006.5
- 이 달의 기능한국인/2007.7/노동부/국내 최초 천연발표 빵으로 웰빙 빵 붐 조성 계기 마련
○ 김영모과자점 대표 김영모(金永模, 55세)씨가 노동부에서 7월에 선정한『이 달의 기능한국인』이 되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2006년 8월부터 성공한 기능분야 종사 중에서 매달 1명씩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를 선정․표창하고 있는데, 이번이 그 12번째로 1년을 맞았다.
○ 김 대표는 현산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7살에 경북 왜관 맛나당 제과점에서 빵집 보조로 일을 시작, 1982년 서초동 6평 가게에 자신의 이름을 딴 ‘김영모과자점’을 세운 뒤 한국 최고의 제과점을 지향하는 장인으로 우뚝 섰다.
○ 그는 특히, 국내 최초로 천연발효(유산균 발효) 빵을 만들어 웰빙 빵 붐을 일으켰으며, 서초본점, 역삼럭키점, 도곡타워팰리스점과 유럽풍 샌드위치 전문점 ‘페리&피스’ 등 7개의 매장에서 1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연간 60여 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 그의 37년 제빵 외길은 불우한 어린 시절 항상 배가 고파 학교 빵집 유리 진열장 앞에서 눈으로 배를 채우며 ‘한 없이 빵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빵집 보조로 취직하면서 시작되었다.
○ 남몰래 연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제빵사가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빵은 그의 스승이 되었다. 잠은 하루 1~2시간이 고작이었다. 빵을 반죽하며 마음도 다스릴 줄 알게 되었고, 빵을 먹는 사람들을 보며 감사를 깨닫게 되었다.
○ 김 대표는 ’98년 제과기능장이 되었으며, 세계쿡북대회(요리관련 서적 전시회) 디저트부문 대상(’06), 대통령 국민포장(05), 노동부장관 표창(’03), 서울특별시장 표창(‘03)을 수상한바 있으며,
- 제과․제빵 종목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포함되도록 건의하여 2007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기여하였으며,
- 서대문 무의탁 결핵수용소, 새빛 맹인재활원, 다니엘학교, 서초구립 노인정 등에 정기적으로 빵과 성금을 헤아릴 수 없이 기탁하고 있다.
○ 그는 “빵을 정량과 정석대로 만들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수의 건강을 해치고 나아가서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며, 재료가 좋아야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고 제빵 철학을 피력하였다.
○ 아울러, “잠시라도 손을 쉬면 녹이 슬게 되며,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한 것은 아이디어를 서랍 속에 넣어두느냐 즉시 실천하느냐”의 차이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후배들에게 당부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기능한국인을 느낄 수 있다.
저서/논문 사항
- A Collection of Fine Baking(영문판)/드림캐릭터출판사/2005.07
- 빵굽는 CEO/김영사/2005.09
- 꿈을 굽는 파티쉐 김영모/뜨인돌 어린이/200704
특이 사항
- 서대문 무의탁 결핵수용소, 새빛 맹인재활원, 다니엘학교, 서초구 구립 노인정 등 봉사활동
- 은파복지관, 다니엘, 사랑의 보금자리, 유니세프한국 등에 수억원 상당을 수백 회에 걸쳐 기부
- 서초본점, 역삼럭키점, 도곡타워팰리스점과, 페리&피스 등 7개의 매장에서 1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연간 60여 억 원의
매출을 기록